2017년06월17일 14번
[과목 구분 없음] 개인공간(Personal space)에서 대인간의 거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?
- ① 친근거리(intimacy distance)는 약 90cm 이내에서 편안함과 보호받는 느낌을 가질 수 있으며 의사전달이 가장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.
- ② 개인거리(personal distance)는 약 45~120cm 정도로 손을 뻗었을 때 상대방의 얼굴표정이나 시선의 움직임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.
- ③ 사회적 거리(social distance)는 약 120~360cm 정도로 시각적인 접촉보다는 목소리의 높낮이나 크기에 의해 의사전달이 이루어진다.
- ④ 공적 거리(public distance)는 약 360~750cm 정도로 목소리는 커지고 신체의 자세한 부분을 볼 수 없으므로 비언어적인 의사전달방법이 단순해진다.
(정답률: 72%)
문제 해설
친근거리(intimacy distance)는 약 90cm 이내에서 편안함과 보호받는 느낌을 가질 수 있으며 의사전달이 가장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. 올바른 설명은 개인거리(personal distance)입니다. 개인거리는 약 45~120cm 정도로 손을 뻗었을 때 상대방의 얼굴표정이나 시선의 움직임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맞습니다.